728x90 제주일상122 밥 대신 불턱 수제 버거 불턱 버거 외부 우연히 지나가다 들려본 불턱 버거집이 있다. 신호대기 중에 보면 음악 소리가 항상 들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었다.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점심밥 먹으러 다녀왔다. 자세히 가서 보니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이다. 내가 좋아하는 식물들도 많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버거집 안은 조금 작은 편인데 밖에도 여러 테이블이 있어서 좋다. 해가 좋은 날은 햇빛도 쬐며 수다 떨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옆으로는 차가 다니는 큰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앉을만하다. 따뜻한 햇살을 쬐며 시간 보내기 좋을 듯하다. 이곳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인가 보다. 우리가 갔을 때 주로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는데 외부에는 대기좌석인지 밴치들이 많이 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손님들이.. 2023. 5. 12. 어버이날 애슐리 퀸즈에서 저녁 식사 어버이날 식사 고민 어버이날 식사를 어디서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연휴가 껴서 어디든지 사람이 많을 것이라 식사하는 게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하루 전날 우린 집에서 가까운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기로 결정을 했다. 하지만 이날도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서귀포 켄싱턴 리조트 내에 위치한 애슐리퀸즈는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이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 좋아했던 코코몽을 보며 동심에 잠시 빠져보기도 한다. 리조트에 들어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애슐리를 만날 수 있다. 저녁 식사는 5시부터 시작인데 따로 예약을 안 받기 때문에 미리 가서 대기를 걸어놓았다. 5시가 되자 바로 대기자들을 부르는데 우린 대기 5번이라서 바로 입장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1시간의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는 대기팀이 26팀이나 되었다... 2023. 5. 8. 산책하기 좋은 외돌개 부근 아름다운 제주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 외돌개이다 그래서 산책을 하러 자주 가는 코스 중 한 곳이다. 외돌개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걷기 좋게 조성이 되어있어서 걸어보기 좋은 곳이다. 며칠 동안 비가 많이 와서 다니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하늘과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외돌개를 산책 다녀왔다. 외돌개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바닥이 나무데크로 깔려 있어서 걷기 좋아서 많이 다니는 것 같다. 물론 풍경도 너무나 좋은 곳이다. 이곳은 내려가는 길이 여러 군데가 있다. 외돌개 부근 전체를 다 걸을 수도 있지만 짧게 걷는다면 왼쪽이나 오른쪽 한 곳을 선택해서 걸어보는 것도 좋다. 나는 주로 외돌개 입구에서 왼쪽 소나무 숲길을 걷는 편이다. 소나무 숲길은 길도 예쁘고 더울 .. 2023. 5. 7. 풍경이 있는 오솔길 걷기 풍경이 좋은 오솔길 서귀포에 걷기 좋은 곳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 오늘 만나본 곳은 풍경이 있는 오솔길이다, 이곳은 걸매공원과 연결이 되어있고 올레코스 7ㅡ1 코스이며 하영올레 1코스이기도 하다, 올레 7ㅡ1코스는 걸매공원을 비롯해 엉또 폭포와 하논분화구를 걷는 코스이다. 또한 하영올레 1코스는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새연교를 걷는 코스이다. 두 코스의 공통으로 걸매생태공원이 포함되어 있다. 걸매생태공원은 이름 그대로 자연이 함께 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체육시설들이 있어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이다. 계절별로 특색이 있어서 산책하며 걷기 좋은 곳이다. 걸매생태공원은 체육시설이 있고 계곡으로 물도 흐르고 연못도 있어서 모든 것이 갖춰진 곳이다. .. 2023. 4. 2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