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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상124

야간으로 즐기는 천지연 폭포 벚꽃 딸이랑 저녁 식사를 하고 소화시킬 겸 천지연폭포를 다녀왔다. 저녁에 소화시키며 걷기로 제일 만만한 장소가 천지연폭포이다. 야간이지만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의외로 천지연 폭포에도 벚꽃나무가 많았다. 내가 어릴 때 하류 쪽에서 장어를 잡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금지되었다. 천지연폭포에는 무태장어뿐만 아니라 디양한 식물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아무거나 채집하거나 잡아서는 안된다. 이용 시간 :아침 9~저녁 10시 (입장 마감 9시 20분) 입장료: 성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1.000원/장애인, 도민 무료 애완동물 출입불가 천지연폭포는 도민이라 무료 관람을 하고 왔다. 입장하려면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난 모바일 신분증이 있어서 잘 사용한다. 모바일 신분증.. 2023. 3. 28.
동백꽃이 활짝 핀 숨골 공원 서귀포 신시가지 숨골 공원에 동백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동백나무 뒤로는 벚나무가 있는데 살짝 꽃 몽우리만 있고 아직 개화는 안 했다 벚꽃까지 피면 정말 환상적인 곳이다 작년에 알게 되어 처음 방문을 했는데 다음 주쯤이면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신시가지에 공원들이 참 많은데 그중에 하나로 아는 사람들만 다니는 듯하다 나도 이곳에 몇 년을 살았는데 이런 곳을 몰랐었다 걷지는 않고 차로만 다니다 보니 구석구석을 잘 모르게 되는 것 같다 계단을 내려오며 보이는 동백꽃들이 참 예쁘다 비슷비슷한 동백나무들이 가지런히 서 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요것도 해를 거듭하면 엄청 크게 자랄듯하다 겨울 꽃나무로 많이 알려진 동백나무인데 봄에도 피는 동백나무들이 있어서 두 계절에 걸쳐 볼 수 있어서 좋다 다른 꽃들에 비해 그래.. 2023. 3. 25.
서귀포시 벚꽃 명소인 웃물교에서 25일부터 행사 서귀포시 웃물교 벚꽃 구경 행사 진행 내일부터 서귀포 서홍동 웃물교에서 벚꽃 행사가 시작이 된다 하여 안내를 해본다. 서귀포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서귀포 시내권에 속한 서홍동에서 즐거운 행사를 한단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궁금해서 하루 전날인 오늘 다녀가 보았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며 진입을 했는데 입구에 행사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아침에 운동 가는 길에 들려 보았는데 이미 사람들이 오고 있었다. 산책하기에도 좋게 꾸며져 있어서 걷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평상시에도 이곳이 걷기 운동을 많이들 하는 코스인 것 같다. 내일부터 축제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벚꽃이 활짝 개화하지를 못했다.요즘 계속 비 오고 흐린.. 2023. 3. 24.
수련회 장소로 샤모니 리조트 사전 답사 서귀포에서 수련회를 위한 장소를 찾다가 청소년부에서 이곳을 예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샤모니 리조트를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 교회에서 가까운 곳이라 이동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 곳 같았다. 임원 몇 명이서 미리 조사가 필요해 방문해 보았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리조트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샤모니 리조트를 들어가 보니 로비가 넓고 환해서 기분이 좋았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로비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공간이 밝고 편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로비의 바로 옆에는 매점도 있었다. 우리 아이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간다고 매점을 엄청 다닐 것 같다. 요건 아이들과 협상을 해야 할 듯하다. 우리가 아이들과 활동을 많이 할 강당을 찾아가 보았다. 옆 건물 2층에 위..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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