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에 바다가 예쁜 판포포구가 있다.
여름에는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인데
그 주변에 맛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판포포구 맞은편에 귤당리라는 카페가 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이른 오전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보내고 왔는데 브런치도 정말 맛있다
다른 곳에 비하면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양도 많아서 맛있게 먹고 온 곳이다
카페의 이름이 귤당리라는 것이 귤과 당근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제주에서 자란 귤과 당근으로 만든 브런치와 음료들을 팔고 있어서 더 좋고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페는 길가에서 잘 보이는데 주차는 건물 뒤쪽에 하고 돌아서 앞으로 오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돌하르방이 반기고 있다
- 이용 시간 09:30~18:40
- 네이버 예약 시 혜택 있음
- 070 7537 0038
제주에서 자란 귤과 당근으로 만든 음식들이라 더 건강한 느낌이 난다
색감도 좋고 데코도 예쁘게 해 줘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다
카페가 바다를 방향으로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바다뷰를 보며 먹을 수 있다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어서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라산을 비롯한 많은 오름들도 보이는 뷰가 정말 좋다
또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제주에 온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며 제주스런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은 노키즈존인데 부모 동반하에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위로 올라오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도 통창이라서 시원한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다
카페가 환해서 햇살도 잘 들어오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
1층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이 있다
거울 속의 자신을 담아 귤당리에서 제일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당근 쿠션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귀여운 소품들도 대여해주고 있다
멋진 인생샷 하나 건져보자
1층에는 음료, 디저트뿐만 아니라 제주의 다양한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기념으로 하나정도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네이버 예약 시나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오란다도 준다
오란다도 귤칩과 당근이 들어있어서 색다르고 맛있다
텀블러 이용 시 1.000원 할인되고 주민은 15% 할인도 해주는 착한 카페이다
셀프존에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어서 쉬면서 핸드폰 배터리 수명도 올려보자
제주 서쪽 오션뷰카페로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좋아서 가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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