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느낄 수 있는 서귀포 주상절리

제주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곳 중의 하나가 주상절리가 아닐까 한다
서귀포 대포에 위치한 주상절리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자관광지이다
제주날씨가 많이 안 좋지만 않다면 언제나 구경해 볼 수 있는 서귀포 가볼 만한 곳이다

주변에 펼쳐져있는 육각형 모양의 주상절리대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주변의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서 제주자연을 마음껏 느껴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요즘은 가마우지들이 많아져서 제주 곳곳의 암벽들이 하얗게 변하고 있는데 이곳 주상절리대에도 새들에 의해서 바위들이 하얗게 바뀌고 있다

이용 안내
관람 요금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도민 무료
주차비:경차 1.000원/
15인승 미만 2.000원
관람시간 09:00~17:30
064 738 1521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는데 도민은 신분증이 있어야하고 우대카드 할인을 받으려면 다자녀우대카드를 소지 해야 한다

매표를 하고 입장하면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어서 바다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관람하기 편하게 데크가 깔끔하게 깔려있어서 어린 아이나 노약자들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몇 개의 계단이 있어서 유모차는 다니기 힘들다

주상절리대를 보고 나오면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제주컨벤션센터 옆까지 연결된 길이라서 바다를 끼고 걸어볼 수 있다
이곳도 올레길과 연결된 곳이라서 잘 조성되어 있다
기다랗게 자라는 야자수들도 많고 3월인데도 하얗게 눈이 덮여있는 한라산도 잘 보이는 곳이다